전남 목포경찰서는 24일 한 아파트에서 20차례에 걸쳐 빈 집을 골라 턴 혐의(절도)로 정모(27)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9일 0시10분께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A(37.여)씨 집에 부엌 쪽 창살을 뜯어내고 침입해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이 아파트에서만 20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9일 0시10분께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A(37.여)씨 집에 부엌 쪽 창살을 뜯어내고 침입해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이 아파트에서만 20차례에 걸쳐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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