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ㆍ고도화되고 있는 전자금융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인터넷 뱅킹 보안 기능 강화는 물론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raud Detective System)’을 구축하는 등 예방프로그램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금융권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뱅킹 보안 기능 강화는 물론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raud Detective System)’을 구축하는 등 예방프로그램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은행(행장 위성호)은 금융권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거래 패턴을 분석해 금융 사기 유형 거래를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FDS를 선제적으로 도입한데 이어 금융권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이상 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에 적용해 금융 사기 예방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우리은행(행장 이광구) 역시 지난 2015년 FDS 구축하고 실시간으로 이상거래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우리은행 FDS는 ▲거래로그를 분석해 고객 거래 패턴을 분석하는 기능 ▲부정거래 의심 패턴거래 탐지 ▲개인정보 유출 의심 고객 추가 인증 ▲입금거래 계좌 분석 ▲거래 단말기 관리 ▲금융감독원 제시 의심 패턴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이 있다.
우리은행 FDS는 ▲거래로그를 분석해 고객 거래 패턴을 분석하는 기능 ▲부정거래 의심 패턴거래 탐지 ▲개인정보 유출 의심 고객 추가 인증 ▲입금거래 계좌 분석 ▲거래 단말기 관리 ▲금융감독원 제시 의심 패턴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이 있다.
또 바이오분산관리시스템을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에 적용, 바이오정보를 분할 보관(은행 및 금융결제원)해 소비자 바이오정보의 해킹위험 방지와 고객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FDS를 고도화하고 24시간 전담팀을 운영해 금융사기 예방에 힘쓰고 있다.
KB국민은행1일 누적 100만 원 이상 자금이체시 추가본인인증을 하고 있고 모바일(인터넷)뱅킹의 이용폰(PC)을 지정할 수게 했다. 또 지연이체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자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2014년에 이미 FDS 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현재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에 적용하고 있다. FDS를 적용해 불법이체를 사전 차단하고 전자금융거래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이상징후 거래를 탐지해 차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나리오 기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FDS 시스템을 재구축해 신규 전자금융 불법이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은 소비자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사고예방센터를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 FDS 특징은 이상금융거래가 탐지되면 사고예방센터 상담원들은 즉시 소비자에게 연락해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제3자 불법 거래로 확인되면 계좌 지급정지 및 개인금융정보 변경을 안내한다.
전자금융 FDS에 의해 금융거래가 차단된 소비자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팝업창에 개인금융정보를 입력했거나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범죄조직에게 개인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전자금융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금융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FDS를 고도화하고 24시간 전담팀을 운영해 금융사기 예방에 힘쓰고 있다.
KB국민은행1일 누적 100만 원 이상 자금이체시 추가본인인증을 하고 있고 모바일(인터넷)뱅킹의 이용폰(PC)을 지정할 수게 했다. 또 지연이체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자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2014년에 이미 FDS 시스템을 구축 완료해 현재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에 적용하고 있다. FDS를 적용해 불법이체를 사전 차단하고 전자금융거래 로그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이상징후 거래를 탐지해 차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나리오 기반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FDS 시스템을 재구축해 신규 전자금융 불법이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은 소비자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사고예방센터를 운영 중이다. NH농협은행 FDS 특징은 이상금융거래가 탐지되면 사고예방센터 상담원들은 즉시 소비자에게 연락해 본인 거래 여부를 확인하고, 제3자 불법 거래로 확인되면 계좌 지급정지 및 개인금융정보 변경을 안내한다.
전자금융 FDS에 의해 금융거래가 차단된 소비자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팝업창에 개인금융정보를 입력했거나 대출상담을 유도하는 범죄조직에게 개인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전자금융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금융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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