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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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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7.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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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가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문제된 제품의 제조사는 우리바이오 주식회사다. 식품유형은 캔디류로, 첨가물인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사용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점도를 높여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도록 할 때 사용하는 첨가물이다. 현행법상 식품의 2%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회수 대상 제품의 포장단위는 60g, 소비기한은 10월 2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소비자24 또는 우리바이오 주식회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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