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의 모바일 MMORPG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남다른 스케일’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모바일 MMORPG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포부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슬로건으로 ‘MMORPG the NEXT’를 내세웠다”며 “내달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여기에 래퍼 행주가 참여한 두 편의 트레일러 영상 등 개성 넘치는 마케팅도 초반 분위기 몰이에 한 몫 하고 있다.
로열블러드는 모바일게임 명가인 게임빌이 그간의 역량을 총 동원해 자체 개발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받아왔다.
게임빌 관계자는 “로열블러드의 초반 분위기가 좋다”면서 “새해를 여는 기대작으로 분위기를 타면서 호응이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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