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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TV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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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TV 광고 시작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17.12.3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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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시작했다.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Cue)'가 결합된 것 LG전자가 최근 본격 런칭한 인공지능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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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씽큐(ThinQ) TV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 LG전자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씽큐' TV 광고는 '인공지능 가전의 옳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LG 씽큐에 의해 윤택해진 일상 생활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냉장고가 현재 보관 중인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제안하고, 광파오븐이 해당 요리에 맞는 조리법을 추천해준다.

LG전자측은 '씽큐'로 인해 제품·서비스에 탑재된 인공지능 플랫폼이 다르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냉장고·세탁기·스마트폰 등 다양한 접점과 통로에서 경험하게 되는 'LG전자 인공지능'의 이미지를 일관되고 명확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에 ‘씽큐’를 적용할 계획이다"며 "소비자가 LG전자 인공지능을 경험하게 되는 모든 접점과 통로에 '씽큐'가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월 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도 '씽큐존'을 별도로 구성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씽큐'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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