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 1월6일 전문 매장에서 타이어 2개를 교체한 소비자가 이틀 후 타이어를 고정해야 할 나사 5개 중 달랑 1개만 남아있는 상태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교체 당일에도 지방으로 장거리를 운행을 했다는 운전자는 교체 과정에서 어떤 실수도 없었다고 발뺌하는 업체 측 태도에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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