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적립식 이벤트 ‘뭉쳐야 번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기간 내 해당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개편 된 서비스는 KB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해외주식 대표주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가입고객에게는 정기적인 투자컨텐츠 뿐만 아니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가 강화 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이벤트를 통해 월 50만 원ᆞ30만 원ᆞ10만 원 이상 서비스 가입 고객 중 적립금액별 추첨을 통해 선정 된 각 1명에게 빨래건조기(월 50만 원 이상)ᆞ무선청소기(월 30만 원 이상)ᆞ헤어드라이기(월 10만 원 이상)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고 누적적립금액 30만 원ᆞ90만 원ᆞ150만 원 이상 고객에게 1만 원(30만 원 이상)ᆞ2만 원(90만 원 이상)ᆞ3만 원(150만 원 이상)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KB증권 종합위탁계좌(舊외화증권계좌 포함)와 KB국민은행 글로벌외화투자통장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미국(ETF포함), 중국, 홍콩, 일본 시장의 600종목을 적립할 수 있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 적립식 매수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시점을 결정하지 못하거나 장기적으로 해외 우량주를 꾸준히 매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향후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해외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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