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집을 통해 전국 대학생 20명을 선발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1조는 지난 20일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인 '땡큐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리 직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과 산책하고, 목욕시키는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한편, 사람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서울 상계동 일대를 다시 찾은 해바라기 봉사단 1기 4조는 직접 만든 수제청과 캔들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첫 활동 소식을 알린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에 이어 나머지 3개 조도 모두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며 “bhc는 열정이 가득한 청년 봉사단이 소외계층에 더욱 많은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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