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형 온라인몰에서 의류를 구매한 소비자가 음식물이 말라 붙어 있는 상품을 배송받고 어이없어 했다. 업체 측은 상품 교환을 안내했지만 소비자는 "제품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누군가 입던 옷을 보내는 업체를 믿을 수가 없다"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GS리테일 '25조 매출 목표' 절반 못 미쳐...해외 확장도 공수표 '수수료 완전 무료' 메리츠증권, 해외주식 거래 1.2조→160조 폭증 현대차, 중국 판매 '79만대→16만대' 추락 끝났나?...7년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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