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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누적판매 5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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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누적판매 500만개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1.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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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매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량을 기존 대비 30% 늘렸다.

이 같은 성과는 마이구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에 앙증맞은 핑크빛 하트 모양이 20~30대 여성들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며 입소문 효과로 이어진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jpg
마이구미 복숭아는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가 포도맛에 이어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을 넣어 복숭아 본연의 진한 달콤함을 살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을 사로잡으며 출시 초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2018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젤리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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