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는 코카콜라 250ml 캔 제품이 5.1%, 500ml 페트 제품이 3.5%, 1.5L 페트 제품이 4.5%, 마테차 5.4%이다. 이외에도 헛개수, 옥수수수염차 등 일부 차 제품 가격도 인상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그동안 원부재료비 상승에 대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가 상승 및 유통 비용, 물류 비용 등의 증가 추세로 원가부담이 더욱 커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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