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719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은 2배 이상, 영업이익은 4배 이상 늘어난 호실적으로 회사 측은 수탁수수료 수익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입장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590억 원, 당기순이익 71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47.9%, 12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 늘어난 1조9284억 원을 기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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