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3.51% 증가한 2402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6.91% 늘어난 3159억 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28.89% 증가한 1조2163억 원을 달성했다.
키움증권 측은 주요 사업부문 및 계열사의 고른 실적으로 영업수익이 크게 늘었고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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