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티셔츠 제품. 서울시 동작구에 사는 박 모(여)씨는 얼마전 온라인 쇼핑몰에서 티셔츠 제목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고 털어놨다. 아이들 코스프레 옷의 이름이 '정신병원 반티' '환자복 반티' '튀는 반티' 등으로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불특정 다수가 보는 쇼핑몰인데 의상 제목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아픈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인권 침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정을 요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태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건설, 1분기 실적 부진...신규수주는 3조3020억 원으로 57% 늘어 한화금융 계열사 직원들과 환하게 웃은 김승연 회장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이익 5427억 29.8%↑...A/S 부품사업 수요 증가에 好好 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최초 'AI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획득 현대L&C,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 세라젬, 공정 자동화 시스템 가동...V9 본체 조립부터 포장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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