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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10년 만에 TV광고 공개..."인식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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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10년 만에 TV광고 공개..."인식 개선 기대"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1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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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배우 김갑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회 측은 "'단짠단짠'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다가도,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광고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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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이 외에도 5000만 원 이내 예금자보호,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등 저축은행의 장점을 자막으로 표현하여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광고는 3개월 간 종편채널 및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2009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광고를 시작한만큼 저축은행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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