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터넷 성인사이트 2곳에 접속, 음란 사진과 함께 스와핑(부부간 이성을 바꿔 성관계를 갖는 행위) 등 성관계 상대를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피의자들은 직업이 대부분 회사원이었으며, 기혼자와 미혼자가 각각 8명과 28명이고 연령별로는 20대 19명, 30대 15명, 40대 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보통신부에 이들 성인사이트의 폐쇄 조치를 의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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