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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 노란 '중딩'...렌터카 몰다 '여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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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 노란 '중딩'...렌터카 몰다 '여친' 숨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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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시 18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아파트 앞 올림픽대로에서 미사리방면으로 달리던 로체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 가드레일을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조모(15.중3)양이 숨지고 운전자 강모(15.중3)군 등 10대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중에 핸들이 흔들려 중심을 잃어버렸다"는 강군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강군 등이 운전면허 관련서류를 위조해 렌터카 회사에서 사고 승용차를 빌렸다고 진술함에 따라 차량 렌트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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