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미녀들의 수다'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계의 미녀들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5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KBS 프로그램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것은 8월 선보인 '위기탈출 넘버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BSi 측은 "내년 초에는 '스타 골든벨' '퀴즈 대한민국' 등과 일부 드라마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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