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안산시 일대 모텔을 돌며 히로뽕을 투약한 환각상태에서 남녀 3-4명씩 짝을 지어 12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다.
집단성행위를 한 여성중에는 여대생과 가정주부가 포함됐으며, 이들은 커피숍과 노래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씨 등과 친해진 사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과 연계해 히로뽕을 공급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6명을 검거,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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