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여중에서 용모가 단정치 않은 학생 70여명이 `엎드려 뻗쳐' 기합을 받고 있다. 삼청교육대나 교도소 군기 잡기를 연상케한다. 엎드려 뻗쳐 있는 학생에게 몸둥이 질을 하는 듯한 장면도 있다.
집단 체벌 뿐 아니라 이 장면을 다른 학생이 촬영해 배포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익명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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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이쁜놈들 다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