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마트가 11월 한달동안 3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개점 기념' 특판 행사에서 LG PDP TV를 84만5천원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브라질을 시발로 내달까지 중남미, 유럽, 아시아, CIS 등 전세계 27개국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이 브라운관과 LCD로 양분된 30인치대 TV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출고가는 일단 89만원으로 책정됐으나 유통채널에 따라 편차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곧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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