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의 이현주(20, 연세대 행정학과)가 1위에 입상했다.
배우 류시원과 한지혜의 진행으로 2일 오후 5시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아람누리에서 SBS TV 생중계로 열린 '2007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는 중국의 쨔오샹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한국의 양은영과 일본의 친카나, 태국의 킹칸 등 3명이 나란히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4개국 출신 31명의 모델들이 경합을 벌였다.
다음은 나머지 수상자 명단.
▲코카롤리상=친카나(일본) ▲패션문화교류상=레이라(일본), 유와렛(태국) ▲다음상=문현아 ▲하우스토리상=안주아 ▲뉴패션리더상=천하이줸(중국) ▲밀크 포토제닉=김나영 ▲렉스상=이지은
(사진 왼쪽부터 3위 한국의 양은영, 3위 일본의 카나친, 1위 한국의 이현주, 2위 중국의 짜오썅, 3위 태국의 킹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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