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8일 오전 3시 25분께 제주시 우도 북동쪽 42㎞ 해상에서 승객 100여명을 싣고 부산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오던 여객선 현대설봉호 1층 왼쪽 통로에서 유모(24.여.제주시 김녕리)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유 씨의 남자친구 노모(32) 씨는 "술에 취한 여자친구가 왼쪽 갑판 통로 뒤쪽에서 갑자기 바다로 빠져 선원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제주해경은 경비정 1척과 헬기를 사고해역에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노 씨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팀쿡·저커버그 등 글로벌 재계 거물들과 美 선밸리서 회동 대성동 마을 세 번째 찾은 김동연 지사, 평온 찾은 주민들과 차담회...“계속 관심 가질 것”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애터미의 100억 기부금 집행 시작 현대제철, 협력사 14곳과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안전한 100년 제철소' 만든다 대우건설·두산건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83대 1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 현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팀쿡·저커버그 등 글로벌 재계 거물들과 美 선밸리서 회동 대성동 마을 세 번째 찾은 김동연 지사, 평온 찾은 주민들과 차담회...“계속 관심 가질 것”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애터미의 100억 기부금 집행 시작 현대제철, 협력사 14곳과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안전한 100년 제철소' 만든다 대우건설·두산건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83대 1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 현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