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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건방진 후배' 성폭행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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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건방진 후배' 성폭행 부탁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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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12일 여자중학교 후배가 평소 건방지게 군다며 폭행을 일삼고 남자친구 등에게 성폭행하도록 사주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모(19.여)양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양의 부탁을 받고 김양의 여중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박모(19.무직)군 등 2명을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중학교 후배인 최모(15.여)양이 평소 안좋은 말을 하고 다니고 건방지게 군다며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해운대구 중동 모 초등학교 앞 등에서 최양을 폭행하고,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친구 박군 등에게 최양을 성폭행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군 등은 김양의 부탁을 받고 같은 날 해운대구 모 공원에서 최양을 성폭행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최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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