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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배관 타고 침입, 연쇄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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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배관 타고 침입, 연쇄 성폭행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2 10: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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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2일 가스 배관을 타고 주로 여성이 혼자 자는 방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마모(3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2002년 9월 오전 3시께 경기도 모 빌라의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잠들어 있던 A(당시 14세.여)양을 위협해 강간하는 등 지난해 10월께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10여년째 이삿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마씨는 이삿짐을 나르면서 범행장소를 물색했고 지난 2002년 2월께 성폭력 등으로 청송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뒤 다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씨를 상대로 최근 몇년간 발생한 동종 수법의 미제 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추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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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07-11-12 10:48:07
저런.
그래서 좋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