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5일 오전 9시10분께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등대 인근 초소에서 근무하던 123전경대 3소대 소속 김모(20) 일경이 선임대원으로부터 '얼차려'를 받던 중 갑자기 인근 절벽으로 뛰어가 20m 아래로 떨어졌다. 김 일경은 소대장 손모(35) 경사의 신고로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2시3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 일경에게 총검술 및 팔굽혀펴기 등 '얼차려'를 줬던 선임대원(22)과 손 경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