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래경찰서는 21일 새로 부임한 교사라고 속이고 등교하는 여고생에게 접근해 성추행을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전 8시 5분께 동래구 명장동 주택가 도로에서 등교하는 이모(16)양에게 접근해 "새로 부임한 서무선생"이라고 속이고 자신의 승용차에 이양을 태운 뒤 차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번호 일부를 기억한 이양의 신고를 받고 차적 조회를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뒤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한 끝에 김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Z 플립7·폴드7'..."하드웨어·AI 모두 혁신" 한은,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집값·가계 부채 고려 금감원 "소비쿠폰 안내 문자 내 URL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우리SAFE정산’ 포용적 금융 플랫폼으로 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현대제철, '올모하남' 조성에 힘 보태...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돕는다 롯데홈쇼핑, 취업 준비 청년에 중국·일본 등 글로벌 현장 실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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