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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1일 리비전A 서비스를 지원하는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 리비전A폰(SPH-W3150)과 CDMA 해외 자동로밍을 지원하는 자동로밍폰(SPH-C3250)을 LG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비전A는 CDMA에서 발전된 기술로 최대 3.1Mpbs 전송속도를 지원 화상통화와 고속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W3150은 현재 출시된 리비전A 모델 중 가장 얇은 12.9mm 두께의 슬림 디자인을 채용했다. C3250은 사용자의 별도의 작동없이 해외 자동로밍을 지원하는 CDMA 자동로밍폰이다. 자동로밍이 지원되는 12개국(미국,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괌, 사이판, 뉴질랜드)은 업무와 여행으로 자주 찾는 국가들이어서 사용자들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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