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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파는 '워터 카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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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파는 '워터 카페' 등장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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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문을 연다.

   트랜스지방 퇴출운동 시민단체인 노트랜스클럽은 내달 1일 서울 삼성동 선릉공원 인근에 해외 유명 생수와 기능성 물을 판매하는 카페인 '노트랜스 워터 카페'를 개점한다.

   워터카페는 99.2㎡(30평)에 20석의 소규모로 온라인 물 전문 쇼핑몰 등과 공급계약을 통해 프랑스 탄산수 '이드록시다즈(Hydroxydase)',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을 도와준다는 기능성 생수 '아쿠아미룸(Aquamirum)' 등 10-15종의 수입생수와 기능성 물 제품을 시중가보다 최고 20% 싸게 판매한다.

   노트랜스클럽은 워터카페를 당분간 예약제로 운영하되 웹사이트와 전화 등을 통한 주문 배송 판매도 할 계획이다.

   노트랜스클럽 관계자는 "건강한 몸을 위해 꼭 필요한 좋은 물을 사서 먹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카페형 매장에서 저렴한 값에 다양한 기능성 물을 공급할 계획이며 트랜스지방을 사용하지 않는 식당에도 필요한 경우 납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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