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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벗은 성유리, 미소년 '허이녹'으로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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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벗은 성유리, 미소년 '허이녹'으로 변신 눈길
  • 헤럴드경제신문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2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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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연기 기대하세요.”

 

그간의 ‘청순미’와 ‘공주’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선언한 성유리의 최근 이미지가 공개됐다.

성유리는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가제)’(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에서 명문 양반가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의 몰락해 신분과 과거를 모른채 살아가는 귀여운 왈패 ‘허이녹’ 역할을 맡았다. 미소년 이미지의 허이녹은 언뜻 성유리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성유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과격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까닭에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맹훈련을 통해 액션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쾌도 홍길동’의 제작사인 올리브 나인 관계자는 “쾌도 홍길동'은 지금까지의 사극과는 확실히 다르다. 극중 연기자들의 의상과 스타일 등 퓨전사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며 “특히 화려한 액션으로 볼거리는 많지만 최대한 잔인한 장면을 많이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티저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honggildong2008)에는 주인공들의 인터뷰와 그간 감춰왔던 주인공들의 현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m.com)【사진제공=올리브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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