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3일 오전 5시 10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모 빌라 앞길에서 우유배달을 하던 주부 민모(36)씨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남녀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민씨가 가슴과 배 등을 흉기에 찔린 점,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강도 등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LG유플러스, AI가 매일 데이터 1조 건 분석해 장애 선제 대응 달달버스 타고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찾은 김동연 지사, 이수자들 고충 경청 "보험 가입하면 상품권 줍니다" 박람회장 보험 불완전판매 기승 HD현대·삼성重·한화오션, 한미 조선 협력 시동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 오픈...2874㎡ 규모에 8개 워크베이 갖춰 GS25·GS더프레시 ‘쿠팡이츠 쇼핑’ 입점…4500만 퀵커머스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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