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3일 오전 5시 10분께 부산 남구 우암동 모 빌라 앞길에서 우유배달을 하던 주부 민모(36)씨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남녀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민씨가 가슴과 배 등을 흉기에 찔린 점,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강도 등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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