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북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택배를 박살낸 채 문 앞에 던져놓고 간 기사 때문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스박스 훼손으로 어머니에게 보냈던 떡과 식품이 망가졌지만 택배기사는 수령인에게 사과 전화는 커녕 메시지 하나 남기지 않았다고. 김 씨는 “항의 전화를 하니 배송기사는 60대 어머니에게 죄송하다는 말 대신 욕을 하고 끊었다더라”며 “적반하장인 기사와 업체를 고발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입원 불필요" 보험금 거절...입원치료 적정성 놓고 실손 분쟁 격화 골절로 ‘여행 제한’ 진단서 냈지만 취소 수수료 부과한 이스타항공 카드사 자동차할부금융, KB·삼성 대폭 늘고 신한·우리 감소 삼천리그룹, 매출 10조 목표 달성률 60% 그쳐…신사업 성과 미미 【분양현장 톺아보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학군 중심지 패션업체 재고자산 일제히 증가...F&F·신세계인터 2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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