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합리적인 문제해결 능력'(24.2%), '친화력, 포용력 등 사회통합 능력'(15.1%), '청렴함과 도덕성'(14.3%), '발로 뛰는 열정과 적극성'(13.4%) 등의 순이었다.
또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 주길 가장 바라는 점은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문제'(40.0%)였다. '부패척결과 정치개혁'(18.0%), '경제 성장'(17.5%), '사회양극화 해소'(10.4%)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일자리 정책에 있어서는 '학력, 연령, 지방출신 등에 대한 고용차별 해소'(22.2%)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18.7%), '일자리 수의 증대'(18.5%), '취업기피 현상이 없어지도록 중소기업의 노동환경 개선'(14.8%) 등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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