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자신의 부인과 다툰 내연녀에게 공기총을 쏴 상처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김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30분께 부산 기장군에 있는 자신의 과수원에서 내연녀 정모(42)씨에게 구경 5㎜ 사냥용 공기총 3발을 쏴 정씨의 다리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4년전부터 내연의 관계를 유지한 정씨가 최근 자신의 부인에게 휴대전화로 욕설을 하고 싸운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안으로 열리는 '재개발·리모델링 공적 지원'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현대차, 주행성능 극한으로 끌어올린 '아이오닉 6N' 세계 최초 공개 경기도 민생회복소비쿠폰 전담조직 구성...김동연 지사, "신청 차질 없게 챙길 것" 택배 3사, 역대급 폭염에 안전 배송 최우선...“무리한 배송·작업 NO”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행사 개최...월 33만원 금융 상품도 마련 118년 만의 폭염...김동연 지사, "선제적이고 유효한 긴급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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