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한 톱스타 심은하가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심은하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몸무게 4㎏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출산이 예정일인 23일보다 5일 가량 늦춰졌으나 산모와 아기, 둘 다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10월 결혼한 심은하와 지상욱 박사 부부는 작년 3월 첫딸을 얻은 바 있다.
지박사는 최근 이회창 후보의 최측근으로 홍보팀 특보단에서 활동하며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