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 러브' '이프 온리' '가필드' 등으로 이름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28)이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로스 매콜(31)과 약혼했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30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휴잇은 매콜로부터 그의 집안에서 100년째 대대로 내려온 고전적인 반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휴잇의 대변인은 "두 사람은 지난주 약혼했으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휴잇과 매콜은 지난해 1월부터 교제해왔다. 매콜은 영화 '훌리건스'와 드라마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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