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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두께 21mm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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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두께 21mm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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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4일 초슬림ㆍ초경량의 13.3인치형 프리미엄 노트북 P3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기존 12.1인치형 화면보다 10% 이상 글자가 크게 보이는 대형 화면을 채택했으나 무게는 400~500g가벼워진 약 1.6㎏에, 가장 얇은 쪽 두께는 21㎜에 불과하다.

   또한 레드닷(Reddot) 디자인상을 수상한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을 살려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성능면에서도 2.4GHz 인텔 코어2듀오 CPU와 고성능 엔비디아 지포스 8600M 그래픽카드, 2GB DDR2 메모리, 250GB SATA 방식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또 터보메모리와 135Mbps의 무선랜을 탑재해 HDD와 무선랜 성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고화질 HD 콘텐츠 재생 환경에 맞춰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가의 LED 백라이트 LCD를 적용했다.

   이밖에 현장감 있는 음향을 구현하는 서라운드시스템(SRS) 기술과 3와트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 130만 화소의 웹캠 등을 갖춰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했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신제품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 최고 성능이 결합돼 활동적인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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