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측은 "민변·참여연대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이와 관련해 감사원 등 관계기관 조사가 있을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관련 법령 등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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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민변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수도권(서울·경기) LH 직원 14명과 이들의 배우자·가족들이 100억 원가량에 10필지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14명 가운데 12명은 현직 직원, 2명은 전직 직원으로 확인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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