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배달앱 6개사 대상 순호감도 조사에서 배달특급이 49.80%를 기록,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배달의민족 40.24% ▲요기요 35.21% ▲위메프오 34.47% ▲쿠팡이츠 32.00% ▲배달통 23.56%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저렴한 수수료 때문에 배달특급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2달 연속 순호감도 1위를 차지한 것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빠른 시일 내 확대해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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