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이 공개되며 이에 따른 신규 영웅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넷마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나만의 링크'를 특설 사이트에서 생성하고 이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나만의 링크를 1회 공유만 해도 영웅소환티켓(10회)이 증정된다. 초대 받은 친구가 세븐나이츠2에 접속하면 해당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전야제 이벤트로 14일간 게임 접속 시 최종 보상으로 '전설+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전설+'는 세븐나이츠2 영웅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달라졌다.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가 7일만 접속해도 이용자들의 위시(Wish) 영웅 '빛의 성녀 카린'을 제공한다. 게임 재화도 루비 200개와 골드 5만 개에서 루디 1000개와 골드 200만 개로 상향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7일 접속 이벤트로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오는 15일까지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공식방송 통해 예고한대로 4월에는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