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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GS가 구하다’ 론칭...해외명품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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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GS가 구하다’ 론칭...해외명품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4.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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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실시간 명품직구 서비스 ‘GS가 구하다’를 신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GS가 구하다’는 유럽 부티크에서 업데이트되는 해외 명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GS샵과 GS샵 투자사인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함께 제공한다.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는 글로벌 명품 부티크의 물류환경 변화 및 재고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커머스 연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명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GS가 구하다’ 고객들은 유럽 부티크 명품을 실시간으로 조회한 후 품절 및 가격변동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

‘GS가 구하다’ 론칭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GS샵은 오는 20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금의 10%를 적립금(최대 10만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5월 1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셀린느 비사체 숄더백’(1명·판매가 266만1천원), ‘마르니 트렁크백’(1명·판매가 170만원), ‘버버리 벨트백’(1명·판매가 86만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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