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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경기도 박람회서 ‘기본소득’ 실효성 대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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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경기도 박람회서 ‘기본소득’ 실효성 대해 연설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4.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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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기조연설에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2명이 기본소득의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는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교수는 201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빈곤 문제와 공공정책의 역할을 연구한 개발경제학자다.

그는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펜데믹 시대, 기본소득의 확산’을 주제로 케냐 등의 실험사례에서 확인한 보편적 기본소득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또 코로나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실험마을의 주민들이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기본소득 확산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한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치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는 오는 29일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 2일차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펜데믹 하에 보편적 재정지출로써 기본소득의 필요성과 사회 전환’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8~30일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된다.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전국 지자체 관계자, 도민 등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도입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전 국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28~29일 양일간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 대재난에서 새로운 대전환으로,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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