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6개 저축은행도 전산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저축은행 오픈뱅킹이란 고객이 본인이 사용하는 저축은행 앱에서 저축은행을 비롯한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등 오픈뱅킹 참여 금융회사들의 본인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3차 디지털금융협의회를 통해 오픈뱅킹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고 오픈뱅킹 참여기관 확대를 추진해왔다. 내달부터는 카드사도 순차적으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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