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대형 운용사 최초 펀드 직판앱 ‘파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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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대형 운용사 최초 펀드 직판앱 ‘파인’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5.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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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로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직판앱) ‘파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인(PINE)은 ‘Personal INvestment Enabler’의 약자로, 펀드 투자를 통한 종합자산관리와 금융학습이 가능한 콘텐츠가 동시에 제공된다. ‘파인’을 이용하면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한화자산운용 펀드에 가입 가능하다.

직판앱 파인은 재테크 시장의 신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에게 스마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파인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 연결로 ‘업계 최저 판매보수’라는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투자 ▲편리한 투자 ▲안전한 투자 ▲친숙한 투자를 구현하기 위해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 사용자 경험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고, 판매보수도 최저 수준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파인’을 통해 판매되는 리테일 투자 클래스 펀드 상품들을 업계 최저 판매보수로 선보일 계획이다. 직판을 위해 Je클래스를 별도 설정하고 기존 업계 최저 펀드 판매보수 대비 50% 수준의 판매보수를 책정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운용사의 직접 펀드판매가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영업실적 부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매사 리스크’가 원천 차단되고, 펀드 전문가인 운용사가 시장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직접 선별해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탑재된 7개의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의 114개 공모펀드 중 선별했다.

투자 편의성도 높였다. ‘파인’은 신분증 촬영과 휴대폰 본인인증 방식으로 계좌를 개설한다. 주거래은행 계좌와 1원 송금 방식으로 즉시 연결할 수 있고, 입출금도 5초면 가능하다. 연말정산에서 세제혜택이 큰 연금저축 계좌도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개설이 가능하다.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를 사용하고, 망을 분리시켜 보안성, 확장성, 효율성을 강화시켰다. 특히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투자자의 든든한 ‘투자 메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콘텐츠 개발에 집중했다”며 “파인은 만물상처럼 모든 펀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문가들이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를 라인업 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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