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베트남 진출 위해 우리은행과 MOU 체결
상태바
OK금융그룹, 베트남 진출 위해 우리은행과 MOU 체결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6.03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K금융그룹은 자사 베트남 법인이 우리은행 베트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OK금융그룹은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지난 2019년부터 베트남 현지 진출을 위해 시장연구 인력을 파견해 현지 시장 현황 및 동향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OK금융그룹은 베트남 진출을 결정하고 최근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왼쪽부터 정우탁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팀장, 옥창석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부지점장,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장,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 최희근 OK금융그룹 베트남 부법인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탁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팀장, 옥창석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 부지점장,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지민 지점장,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 최희근 OK금융그룹 베트남 부법인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베트남 호치민 지점에서 진행된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재준 OK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장, 최희근 OK금융그룹 베트남 부법인장,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치민 지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 베트남 하노이 본점 이종인 은행장을 대신해 권용규 우리은행 베트남 호치민 지점장이 대리로 참석했다.

행사는 ▷양사 기관장 인사 및 환담 ▷협약 선언 ▷주요 협약 사항 소개 ▷양해각서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OK금융그룹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OK저축은행은 1금융권의 혜택 및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은 ▶소비자금융업 및 P2P(Peer to Peer) 금융업 ▶부실채권(NPL)매입·매도 및 현지 M&A 사업 ▶현지 IT 인프라구축 및 서비스 제공업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 진출을 이뤄내기까지 많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고 코로나19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법인 설립 및 우리은행 베트남과의 MOU 체결 모두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현지 ‘금융 한류’를 이끄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