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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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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개최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1.06.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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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아트페어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이하 ‘더프리뷰 한남)’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컬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으며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Part1, 2로 나눠서 개최된다.

최초 참가비는 없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 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다. 우수 갤러리에게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또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출품작 역시 10만 원대부터 시작해 금액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예스24, 11번가, 옥션, 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한은행 메세나 사업인 ‘신한갤러리’도 장애 예술인 작품을 출품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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