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컬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으며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Part1, 2로 나눠서 개최된다.
최초 참가비는 없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 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다. 우수 갤러리에게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또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출품작 역시 10만 원대부터 시작해 금액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예스24, 11번가, 옥션, 위메프)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측은 "이번 아트페어에는 신한은행 메세나 사업인 ‘신한갤러리’도 장애 예술인 작품을 출품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았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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