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크루즈 제어 시스템의 급작스런 활성화가 예기치 않은 속도 증가를 초래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테슬라는 웨이보를 통해 "리콜로 불편을 겪는 모든 테슬라 차량 소유주에게 죄송하다"며 "안전문제는 크루즈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으며 직접 딜러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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