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1일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 라이브방송에서 준비한 물량 200대를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100대의 준비 물량을 완판했다.
LG전자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와 제품의 콘셉트가 맞아떨어진 게 인기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또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 ▲시계 및 반시계 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을 지원한다. 높이도 최대 20㎝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신개념 LG 스탠바이미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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