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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KT&G,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그린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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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KT&G,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그린 임팩트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10.2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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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 폭설, 산불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도 2020년 12월, 2050년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이른바 넷제로(Net-Zero)로, 온실가스 배출량과 제거량이 상쇄돼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입니다. 

#2. 2018년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총회에서 승인된 '지구온난화 1.5°C 특별보고서'에서 제시한 2050 탄소중립에서 이미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국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3. 전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새로운 경제이자 하나의 국제질서가 된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의지에 KT&G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4. KT&G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환경경영 비전 '그린 임팩트(Green Impact)'를 내걸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5. 먼저 플로깅(Plogging) 캠페인입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 중심으로 점차 확산됐습니다. KT&G에서는 약 1000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 중이며 캠페인 참여를 도와줄 플로깅 키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플로깅은 강원도 대관령의 '상생숲' 조성과도 맞물려 있다고 합니다. 플로깅에 참여한 KT&G 임직원 한 명당 1그루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숲의 묘목을 마련하기 때문입니다. 9월부터 시작해 1000그루가 확보됐다는 설명입니다.

#7. KT&G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몽골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토양 사막화를 방지하고자 '상상의 숲'도 조성했습니다. 이를 위해 소나무 500그루 식수와 성금 1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합니다.

#8. KT&G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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