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소비자가 전기요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원 모(여)씨는 전기요 과열로 매트와 온도조절기 연결 부위가 불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화재로 침대 커버는 물론 매트리스까지 불이 번져 새까만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원 씨는 "화재가 난 연결 부위는 분리조차 안 된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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