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 소비자가 전기요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원 모(여)씨는 전기요 과열로 매트와 온도조절기 연결 부위가 불탔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화재로 침대 커버는 물론 매트리스까지 불이 번져 새까만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원 씨는 "화재가 난 연결 부위는 분리조차 안 된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보장 커진다더니 보험료만 껑충"…보험 '부당승환' 기승 쏘나타, 40살 맞아...내년 9세대 풀체인지로 전성기 되찾을까? [주간 IPO] 11월 첫째 주, 세나테크놀로지·큐리오시스 공모청약 사조그룹 5개 상장사 특수관계인 지분율 일제히 상승 [진옥동號 3년 ③끝] 한 발 앞선 소비자보호 정책, '신상필벌' 인사 포스코홀딩스 4개 해외법인 3분기 누적 영업익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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